마인크래프트 크리킹 정보 모음

인크래프트 신규 몹 크리킹 총정리

마인크래프트에 등장한 새로운 몹 크리킹은 이전의 몹들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존재다. 나무처럼 생겨서 주변 환경에 위장하는 능력을 가졌고, 창백한 정원이라는 새로운 바이옴에서만 밤에 등장한다.

크리킹의 독특한 움직임

크리킹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어를 쫓아올 때의 패턴이다. 플레이어가 쳐다보면 절대 움직이지 않는데, 다른 곳을 보는 순간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접근한다. 마치 공포게임에 나오는 몬스터 같은 느낌이다.

크리킹 하트와의 관계

크리킹은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절대 죽지 않는다. 대신 크리킹 하트라는 특별한 블록과 연결되어 있어서 이 하트에서 32블록 이상 멀어지면 저절로 사라진다. 크리킹을 공격하면 크리킹 하트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는 입자가 나타난다.

처치하는 방법

이 몹을 처치하려면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먼저 크리킹을 공격해서 크리킹 하트의 위치를 찾아내고, 주변의 나무들을 하나씩 부셔서 하트를 찾아야 한다. 하트만 파괴하면 크리킹은 자동으로 사라진다.

특별한 정보

실크 터치 인챈트가 된 도구를 사용하면 크리킹 하트를 직접 채집할 수 있다. 모은 하트를 창백한 나무 두 그루 사이에 놓으면 밤에 크리킹을 직접 소환할 수도 있다. 크리킹은 플레이어만 노리고 다른 몹은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렇게 크리킹은 마인크래프트에 새로운 공포 요소를 더해주는 독특한 몹이다. 밤에 창백한 정원을 탐험할 때는 주변의 나무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