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여행 가거나 현지인이랑 대화해야 할 때 번역기 뭐 써야되나 막막하시죠? 우즈베크어는 워낙 생소해서 번역이 잘 될까 싶기도 하구요.
결론부터 말합니다. 구글 번역이랑 파파고, 이 두 개면 끝납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 쓰는 법이랑 번역 정확도 올리는 꿀팁까지 정리해봤습니다.
1. 일단 기본 정보: 우즈벡 공식 언어
일단 우즈베키스탄 공식 언어는 '우즈베크어'입니다. 러시아어도 많이들 쓰긴 하는데, 일단은 우즈베크어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2. 그래서 번역기 뭐 쓰냐고요? (TOP 2)
현재 우즈베크어 번역은 아래 두 개가 국룰입니다.
- 구글 번역 (Google Translate): 그냥 이게 제일 기본이죠. 텍스트, 음성, 사진(카메라) 번역까지 다 되니까 여행지에서 간판 찍거나 할 때 맘 편하게 쓰기 좋습니다. 웹, 앱 다 있구요.
- 파파고 (Papago): 네이버에서 만든 거라 그런지 한글-우즈벡 번역이 좀 더 자연스럽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실시간 대화 모드도 쓸만합니다.
참고: 번역 잘된다고 소문난 DeepL(딥엘)은 아직 우즈벡어 지원 안 하니, 괜히 그거 깔고 삽질하지 마세요.
지금 당장 번역기 돌려봐야 되면 웹에서 하는게 제일 빠릅니다. 좌표 남겨요.
★번역 정확도 올리는 꿀팁★
기계 번역이라 완벽할 순 없지만, 정확도를 조금이라도 올리는 방법입니다.
- 영어를 거쳐서 번역하기: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우즈베크어 → 한글' 바로 돌리지 말고, '우즈베크어 → 영어'로 한번, 나온 영어를 다시 '영어 → 한국어' 순으로 두 번 돌리면 번역 퀄리티가 훨씬 나아집니다. 귀찮아도 이게 직빵이에요.
- 짧게 끊어서 번역하기: 문장이 길고 복잡하면 번역기가 정신을 못 차립니다. 주어, 동사 위주로 짧게 끊어서 번역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 발음 듣기 활용: 현지인한테 말해야 할 때, 번역 결과 옆에 스피커 아이콘 눌러서 발음을 들려주면 편합니다.
세 줄 요약
1. 우즈베크어 번역은 구글 번역이랑 파파고가 국룰입니다.
2. 정확도 올리려면 '우즈벡어→영어→한국어' 순으로 2번 번역하는 게 꿀팁입니다.
3. 문장은 무조건 짧게 끊어서 번역해야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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