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 자격증이 어떤 건지, 시험은 어떻게 보는지, 또 실제로 취득하면 어디에 써먹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일단 2025년에는 시험을 4번이나 볼 수 있습니다.
40회는 1월 19일에 보는데 접수는 2024년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예요.
41회는 4월 20일 시험이고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42회는 7월 20일 시험,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접수고요.
43회는 10월 19일 시험인데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접수를 받네요.
시험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냐면요, 120분 동안 객관식 100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4지선다형이고 응시료는 4만원이에요. 합격하려면 과목별로 40% 이상 맞아야 하고, 전체적으로는 70문제 이상 맞춰야 해요.
시험 과목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로 금융상품 및 세제(20점)인데, 세제 관련 법규가 7문항, 금융상품이 8문항, 부동산 관련 상품이 5문항 나옵니다.
둘째는 투자운용 및 전략2(30점)예요. 대안투자운용이랑 해외증권투자운용이 각각 5문항씩, 투자분석기법이 12문항, 리스크관리가 8문항이네요.
셋째는 직무윤리 및 법규(50점)입니다. 직무윤리 5문항, 자본시장 법규 11문항, 금투협회 규정 3문항, 주식/채권/파생상품 투자운용이 16문항, 거시경제/분산투자가 9문항 나와요.
![](https://blog.kakaocdn.net/dn/bvgYVx/btsLCtJZTTC/5SonWqwkifnsPkbZIIWW50/tfile.jpg)
어디에 쓰는 자격증인가
이 자격증이 있으면 어디서 우대해주냐면요, IBK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같은 증권사들이 있고, 농협이나 신한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같은 은행들도 있습니다. 공기업에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주택공사가 우대해준다고 하네요.
특히 펀드매니저가 되려면 꼭 필요한 자격증이고, 금융투자협회에 투자자산운용인력으로 등록할 수도 있어요. 공기업이나 은행 취업할 때 가산점도 준다고 합니다.
준비기간과 합격률
준비하는데 보통 2-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해요. 최근 5년 평균 합격률이 37.15%니까 그렇게 쉽지는 않네요. 근데 이미 자격증 있는 사람이나 자격제재 받은 사람, 부정행위한 사람은 시험을 못 봐요.
2025년부터는 시험 횟수를 3회에서 4회로 늘렸다고 하니까 기회가 더 많아졌네요. 금투협회가 응시생들 요청을 받아들인 거라고 하는데, 자격증 따려는 분들한테는 좋은 소식이겠죠?
아! 그리고 시험 정보는 계속 바뀔 수 있으니까 실제로 준비하실 때는 금투협회 홈페이지에서 한번 더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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