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에서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레스터의 암살 미션과 연계해서 주식 투자하는 건데, 제대로 하면 정말 큰돈을 벌 수 있다.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자.
[레스터의 암살 미션별 투자법]
첫 번째로 호텔 암살 미션이다. 이 미션 시작하기 전에 베타 제약(Betta Pharmaceuticals) 주식을 최대한 많이 사두자. BAWSAQ 거래소에서 살 수 있는데, 미션 끝나고 조금 있으면 주가가 80%나 올라간다.
다음은 다중 암살 미션이다. 여기선 드보네어(Debonaire) 주식을 LCN 거래소에서 사면 된다. 이것도 80% 정도 오르는데, 팔고 나서 레드우드 주식을 사두면 또 한번 수익을 볼 수 있다.
매춘 암살 미션에서는 프룻(iFruit) 주식을 노려보자. BAWSAQ에서 살 수 있고 50% 정도 오른다.
버스 암살 미션은 좀 다르다. 미션 끝나고 바피드(Vapid) 주식이 떨어질 텐데, 그때 사서 가격이 회복될 때 팔면 된다.
마지막으로 건설 암살에서는 골드코스트(GoldCoast) 주식이다. LCN 거래소에서 거래되는데, 이것도 80% 정도 오른다.
[주의할 점과 꿀팁]
중요한 건 세이브다. 큰돈이 걸린 거래니까 미션 전후로 꼭 저장해두자. 실수로 잘못 팔거나 타이밍을 놓치면 다시 불러와서 재도전할 수 있다.
시장도 잘 지켜봐야 한다. GTA5의 주식 시장이 실제처럼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사고 파는 게 중요하다.
재미있는 건 직접 주가를 조작할 수도 있다는 거다. 예를 들어 보험회사 차량을 폭파하면 그 회사 주가가 오른다.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실전 투자 전략]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게임 돈이라고 해도 한방에 다 날리면 아깝지 않겠나.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하면서 점점 투자금을 늘려가자.
모든 캐릭터의 돈을 총동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 캐릭터로만 하면 이익이 제한적인데, 세 캐릭터 다 투자하면 수익이 3배가 된다.
이렇게 하다 보면 GTA5에서 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좋은 차도 사고 집도 사고,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을 만큼 돈이 모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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