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역에서 짐부터 맡기는 게 편하죠 아무래도? 호텔 가기엔 오바입니다. 저도 그렇더라구요. 코인락커 같은 걸 찾아 캐리어를 보관하고 난바역과 도톤보리부터 보는게 국룰이죠. 그래서 난바역 짐보관소 다 찾아봤습니다!
근데 선택지가 많습니다 가장 편한 걸 하시려면 난바역 무인 코인락커가 최고입니다. 사람 안만나도 되구요. 안기다려도 되어요. 저렴하고 역내에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 오는 길에 바로 넣기 편합니다.
그런데 찾기가 어렵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위치를 설명한 글을 가져왓습니다! 사진도 있어요.
저는 그러면 다른 코인락커와 사람이 운영하는 짐보관소까지 모두 설명드리겠습니다!
1. 코인 라커: 가성비 갑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코인 라커죠! 난바역 곳곳과 주변 쇼핑몰 등에 다양한 크기의 코인 라커가 설치되어 있어요. 사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빈 라커 찾아서 짐 넣고, 요금 넣고(동전 또는 IC카드), 키(또는 비밀번호 영수증) 챙기면 끝!
- 크기별 예상 요금 (1일 기준):
- 소형 (백팩, 작은 가방): 약 300~400엔
- 중형 (기내용 캐리어): 약 500~600엔
- 대형 (대형 캐리어): 약 700~800엔
요금은 위치나 라커 종류(신형/구형)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주의!★ 난바역처럼 사람 많은 곳은 오전 중에도 금방 차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했을 때 바로 선점하는 게 좋습니다. 자리 없어서 헤매면 시간 아깝잖아요.
2. 수하물 보관 서비스: 안전하고 편리한 옵션 (직원 상주)
"코인 라커 자리가 없으면 어떡하지?", "좀 더 안심하고 맡기고 싶은데?" 하시는 분들은 직원에게 직접 맡기는 수하물 보관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난바역 근처에 몇 군데 괜찮은 곳이 있습니다.
▶ 오키라쿠 수하물 보관소 (Okiraku Luggage Storage)
난카이 난바역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후기를 보면 사장님이 친절하다는 평이 많아요. 크기 상관없이 동일 요금인 점이 매력적이네요!
- 위치: 난카이 난바역에서 도보 약 5분
- 요금: 500엔 (캐리어 크기 무관 / 1일 기준)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 플라잉재팬 짐 보관 센터 (Flying Japan)
난카이 난바역 바로 앞 에디온(EDION) 난바 본점 1층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짐 보관 외 여행 정보나 티켓 판매도 같이 하는 곳이에요.
- 위치: 에디온 난바 본점 1층 (난카이 난바역 맞은편)
- 요금 (1일 기준):
- 소형 (백팩/유아용 캐리어): 500엔
- 중형/대형 (기내용/화물용 캐리어): 800엔
- 세트 (소형 1 + 중/대형 1): 1,200엔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 (연중무휴)
- 특징: 여행 인포메이션 센터 역할도 겸함. 네이버 특정 카페 회원 할인 가능성 있음 (현장 문의 필요)
플라잉재팬은 운영 시간이 비교적 길고, 위치가 정말 좋다는 장점이 있네요.
3. 택배 서비스: 아예 호텔/공항으로 보내버리기!
"아예 짐 끌고 다니기 너무 싫다!" 하시면,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야마토 운수(검은 고양이 로고) 같은 택배 회사나 위에서 소개한 플라잉재팬 등에서 호텔이나 간사이 공항으로 짐을 바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해요. 요금과 소요 시간은 업체별로 다르니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난바역 짐 보관 꿀팁 총정리★
1. 코인 라커는 스피드가 생명! 특히 오전 시간에는 빈자리 찾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발견하면 바로 이용하세요.
2. 수하물 보관소는 예약 가능 여부 확인!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마음 편할 수 있습니다.
3. 귀중품은 꼭 직접 소지! (여권, 지갑, 고가 전자제품 등) 보관소가 안전하더라도 만약을 대비하는 게 좋습니다.
4. 보관증/키/비밀번호는 절대 분실 금지! 잃어버리면 짐 찾기 매우 곤란해져요.
5. ★운영 시간 반드시 확인!★ 특히 짐 찾는 시간이 늦어질 것 같다면, 24시간 이용 가능한 코인 라커가 유일한 대안일 수 있습니다. 직원 상주 보관소는 마감 시간 칼같이 지킵니다!
그런데 난바역까지는 어떻게 갈까요? 오사카 갈때마다 헷갈립니다.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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