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익의 현실
네이버 블로그는 초기 진입이 쉽다. 처음에는 광고도 없고 수익도 없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네이버 검색에 노출되기 시작한다. 하루 방문자 500명만 넘어도 애드포스트로 한 달에 5-10만원은 번다. 게다가 블로그는 한번 포스팅하면 계속 수익이 나온다. 파워블로거가 되면 협찬도 들어오고 월 100만원도 가능하다. 단점은 수익까지 최소 6개월은 걸린다는 것. 요즘은 경쟁이 심해서 좋은 글만으로는 부족하고 SEO도 공부해야 한다.
-인스타릴스와 틱톡의 함정
요즘 가장 핫한 플랫폼이다. 하지만 인스타는 팔로워 1만명은 되어야 협찬이 들어온다. 릴스로 유명해져도 수익화가 어렵다. 틱톡은 크리에이터 펀드가 있어서 조회수만 잘 나와도 돈을 준다. 그런데 이게 진짜 어렵다. 하루에 5-6개씩 올려도 터지는 건 한두 개다. 수입도 불안정해서 이달에 100만원 벌었다가 다음달엔 10만원도 못 벌수도 있다. 대신 초기 진입이 쉽고 빨리 유명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튜브의 현실적인 수익
구독자 1000명, 시청시간 4000시간을 채우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한 달 조회수 10만 정도면 15-20만원은 번다. 문제는 이 정도 되려면 보통 1년은 걸린다는 거다. 쇼츠는 더 어렵다. 100만 뷰를 찍어도 수익이 1-2만원 정도다. 하지만 한번 궤도에 오르면 다른 플랫폼보다 수익이 좋다. 꾸준히 영상을 올리는 10만 구독자는 보통 월 300-500만원은 번다.
-스마트스토어의 진실
초기 자본이 필요하다. 최소 300만원은 있어야 시작할 수 있다. 마진율도 생각보다 낮다. 중국 도매상품은 경쟁이 심해서 20-30% 정도다. 게다가 반품과 교환도 처리해야 하고 고객 응대도 해야 한다. 장점은 평생 수입이 된다는 것. 한번 자리 잡으면 월 500만원까지도 가능하다. 차별화만 잘하면 아직도 기회가 있는 시장이다.
-쿠팡 파트너스의 실체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부업이다. 블로그나 SNS에 쿠팡 상품 링크만 걸면 된다. 구매가 일어나면 2-10% 수수료를 준다. 초기 비용도 없고 진입장벽도 낮다. 하지만 수익을 내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링크만 걸어놓는다고 사람들이 사지 않는다. 리뷰나 비교글을 써야 하는데 이게 또 하나의 일이다. 현실적으로 월 10-20만원 정도를 목표로 하는 게 좋다.
-현실적인 조언
1. 처음부터 큰 수익을 바라지 말자. 다들 시작은 미미하다.
2. 한 플랫폼만 고집하지 말고 2-3개를 같이 하는 게 좋다.
3. 틱톡으로 유명해지고 인스타로 팔로워 모으고 유튜브로 수익 내는 식이다.
4. 스마트스토어는 자본과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시작하자.
5. 쿠팡 파트너스는 다른 수익 활동의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면 좋다.
결국 모든 플랫폼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대신 한번 자리 잡으면 꾸준한 수익이 나온다는 게 장점이다. 처음에는 작은 목표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늘려가는 게 좋다. 수익보다는 좋아하는 걸 먼저 찾아보자. 그래야 지치지 않고 오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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