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는 잭 도시가 설계한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AT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하여 데이터의 투명성과 사용자 자율성을 강조하며, 최근에는 초대 코드 없이도 가입이 가능해져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가입은 매우 단순하다. 블루스카이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새 계정 만들기'를 클릭한 후 이메일, 비밀번호, 생일 정보를 입력하고 전화번호 인증만 하면 된다. 그 다음 핸들(사용자 이름)을 설정하고 관심사를 선택하면 기본적인 가입 절차는 끝난다.
블루스카이의 진정한 매력은 맞춤형 피드 설정에 있다. My Feeds 탭에서는 관심 있는 주제를 검색해 피드를 추가할 수 있는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서드파티 앱인 SkyFeed를 통해 더욱 세밀한 맞춤형 피드를 만들 수 있다.
SkyFeed를 활용한 맞춤형 피드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스카이피드 웹사이트에 접속해 블루스카이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2. Feed Builder를 클릭해 새로운 피드를 생성한다.
3. Feed Name에 원하는 이름을 입력하고, Input에서 포스트 수집 조건을 설정한다.
4. 키워드, 해시태그, 특정 사용자 등 다양한 조건을 조합할 수 있다.
5. Remove 옵션으로 원치 않는 포스트를 걸러낼 수 있다.
6. 설정이 끝나면 Publish Feed를 눌러 발행한다.
피드 설정 시 효과적인 필터링을 위한 팁:
- 키워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예를 들어 '요리'보다는 '한식 레시피'처럼 구체화하자.
- 시간 조건을 활용하면 최신 정보만 걸러낼 수 있다. '24시간 이내' 같은 조건이 유용하다.
- 제외 조건을 잘 활용하면 스팸성 게시물을 효과적으로 걸러낼 수 있다.
- 특정 사용자의 게시물만 모아볼 수도 있어 관심 있는 계정들의 소식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블루스카이는 세 가지 주요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1. My Feeds: 사용자가 직접 선택한 주제별 콘텐츠를 보여준다.
2. Catch Up: 최근 24시간 동안의 인기 게시물을 보여준다.
3. Popular With Friends: 팔로우한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콘텐츠를 추천한다.
실용적인 활용 팁:
- 관심사별로 여러 개의 피드를 만들어 관리하면 효율적이다.
- 중요한 피드는 상단에 고정해두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 번역 기능을 활용하면 외국어 게시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답글이나 리포스트가 너무 많이 보인다면 Settings에서 조절할 수 있다.
- 특정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한다면 관련 전문가들을 팔로우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
- 피드 설정이 너무 좁으면 콘텐츠가 부족할 수 있다.
- 반대로 너무 넓으면 불필요한 정보가 많이 들어올 수 있다.
- 정기적으로 피드를 점검하고 조정하는 것이 좋다.
- 중요한 알림은 놓치지 않도록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블루스카이를 활용하면 기존 SNS와는 다른 차원의 개인화된 경험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필터링하고 구성할 수 있어 시간 낭비 없이 필요한 정보만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다. 처음에는 설정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한번 자신에게 맞는 피드를 구성해놓으면 훨씬 더 만족스러운 SNS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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