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병원 근처 숙소 정보 모음

서울삼성병원 근처 숙박 시설을 가격대별로 정리해보았다.

고급 호텔로는 호텔 페이토 삼성이 대표적이다. 테헤란로에 위치해있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차로 14분, 삼성역에서는 걸어서 6분 거리다. 723개의 리뷰에서 4.1점을 받았을 정도로 평가가 좋고, 24시간 운영하는 프런트 데스크와 피트니스 센터, 무료 와이파이 같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중저가로는 잠실상주호텔을 추천한다. 송파구 올림픽로에 있는데 병원에서 차로 15분 걸리고 종합운동장역에서는 도보 4분이면 된다. 264개 리뷰 평점이 4.3점으로 높고, 롯데월드나 국립중앙박물관도 가까워서 여가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는다면 호텔 인피니가 있다. 백제고분로에 위치해 있는데, 이 근처에서 가장 저렴한 호텔 중 하나다. 가격 대비 서비스가 좋아서 오래 머무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부티크 호텔은 로사나를 추천한다. 삼학사로에 있는데 레스토랑도 있고 와이파이도 무료다. 인테리어가 세련됐고 객실도 편안해서 비즈니스 여행객들도 자주 찾는다.

오래 머물 계획이라면 케어스테이를 고려해보자. 병원 근처에 있는 공유숙박 주택인데,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호텔보다 집 같은 느낌이라 장기 체류하기 좋다.

이 지역 호텔 가격은 평일 평균 167,135원, 주말은 208,945원 정도다. 예산이 빠듯하다면 67,968원짜리 저렴한 숙소도 있다. 대부분 호텔에서 환자와 보호자 할인을 해주니 예약할 때 꼭 물어보자.